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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징적인 스포츠 행사들

굉음이 울리는 경주 트랙부터 함성이 가득한 경기장까지, 미국 전역에서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느껴보세요.

오하이오주 Cleveland의 Progressive Field

게시됨

2025년 6월 3일

글쓴이

린제이 페이스

미국에서는 스포츠가 친근한 여가 활동부터 눈부신 전국적인 행사까지 다양하게 펼쳐져요. 마지막 서브 전의 고요함이든, 경기장을 가득 채우는 함성이든, 이 특별한 순간들은 팀워크, 자부심, 소속감 같은 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죠. 직접 스포츠 경기를 보고 싶거나, 적어도 현지인들과 함께 축제에 참여하고 싶으신가요? 뉴욕주에서 열리는 그랜드 슬램부터 켄터키주에서 질주하는 말발굽 소리까지, 여러분의 심장을 뛰게 할 몇 가지 행사를 소개할게요.

빅 게임: 전국적인 축제

단순한 미식축구 경기를 넘어, 주로 2월 초에 열리는 National Football League(NFL)의 연례 챔피언십 경기인 슈퍼볼은 전국 각지의 팬과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문화적 축제예요. 운 좋게 경기 티켓을 구했다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플레이와 화려한 하프타임 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꼭 경기장에 가지 않아도 이 미국의 전통을 즐길 수 있어요. 빅게임이든 정규 시즌 경기든 상관없이, 경기장 주차장에서 테일게이팅을 즐기거나, 북적이는 스포츠 바에서 경기를 관람하거나, 소박한 동네 파티에서 현지인들과 어울려 편안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링컨 파이낸셜 필드

월드 시리즈: 야구의 대미를 장식하는 결승전

매년 가을이면 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와 월드 시리즈가 메이저리그 야구 시즌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관중들의 환호성과 시원한 타격 소리가 어우러지는 짜릿한 경기를 즐겨보세요. 클래식한 야구장에서 응원을 하든 고향의 바에서 경기를 시청하든, 야구를 향한 오랜 사랑이 생생하게 펼쳐지는 순간을 목격하게 될 거예요. 야구가 미국의 국민 스포츠로 불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 바로 이 시기에 그 진가를 가장 온전히 느낄 수 있답니다.

콜로라도주 Denver에 있는 쿠어스 필드; 사진 제공: 젠슨 수타

인디애나폴리스 500: 미국 motorsports의 심장

시끌벅적하고 짜릿하며 절대 잊지 못할 경험이 기다려요. 흔히 인디 500(Indy 500)이라고 부르는 인디애나폴리스 500은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매년 5월에 열리는 100년 전통의 세계 최대 단일 일일 스포츠 행사예요.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30만 명이 넘는 팬들과 함께 드라이버들이 아찔한 속도로 질주하는 장관을 직접 눈에 담아보세요. 짜릿한 스릴 속에서도 역사와 전통, 그리고 가슴 벅찬 감동을 깊이 느끼게 될 거예요.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인디애나폴리스 500; 사진 제공: 스콧 크론

US 오픈: 뉴욕시의 불빛 아래 펼쳐지는 그랜드 슬램

늦여름, 뉴욕주 퀸즈 플러싱에서 열리는 US 오픈에서 테니스가 막을 올려요. 북아메리카 유일의 그랜드 슬램 대회인 이곳 하드 코트에서 새로운 스타들과 아이콘들이 맞붙죠. 슬라이스와 서브가 오가는 동안, 팬들은 보드카, 레모네이드, 라즈베리 리큐어가 들어간 대회 공식 칵테일인 허니 듀스(테니스 공처럼 생긴 멜론 볼로 장식되기도 해요!)를 마셔요. 이 모든 것을 뉴욕시의 숨 막히는 스카이라인과 독특한 분위기와 함께 즐겨보세요. 밤늦게 불빛 아래서 펼쳐지는 5세트 경기에서는 특별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답니다.

뉴욕주 플러싱에 있는 USTA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

Kentucky Derby: 승마의 아름다움이 지배하는 곳

1년에 한 번, 전 세계의 시선이 켄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처칠 다운스로 향해요. 천둥 같은 말발굽 소리와 나부끼는 모자가 흥분의 일부지만, Kentucky Derby의 변치 않는 화려함이 깊은 인상을 남기죠. 경주마들이 트랙을 질주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민트 줄렙을 마시며, 마방에서 결승선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전통을 즐겨보세요. 실제 경주에 참여할 수 없다면, 루이빌 시내의 버번 바에서 다른 팬들과 함께 편안하게 즐겨보세요. 일 년 중 언제든 처칠 다운스에 있는 Kentucky Derby Museum을 방문할 수 있어요.

켄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처칠 다운스

WM 피닉스 오픈: 모두의 놀이터

애리조나주 피닉스 근처의 TPC 스코츠데일에서 열리는 WM 피닉스 오펜은 색다른 열기로 가득한 골프 축제예요. 따스한 사막의 햇살 아래 시원하게 스윙을 날려보세요. 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관중석으로 완전히 둘러싸인 상징적인 '16번 홀 콜로세움'에서는 환호성이 절로 터져 나온답니다. 골프 경기이기도 하지만, 모두가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에요. 골프 찐팬이든 처음 온 사람이든 누구나 집에 갈 때는 신나는 이야기 보따리를 한가득 안고 가실 거예요.

애리조나주 TPC Scottsdale에서 열리는 Waste Management 피닉스 오픈
주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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